천주교대전교구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해 교구민들의 안전과 바이러스 종식을 위해 대전 내 본당, 기관 및 수도회는 내달 6일까지, 세종시·충남도 내 본당, 기관 및 수도회는 이달 31일까지 중단하기로 했다. 천주교 대전교구는 이 기간 동안 교구 홈페이지를  통해 미사나 평화방송 미사 시청 등을 이용하고 묵주기도 등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천주교대전교구 관계자는 교구의 모든 신부님들께서는 개인적으로 매일 미사를 봉헌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toyp100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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