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밤 10시 19분경 충남 금산군 금산읍 한 상가건물 2층에서 화재가 났다. 불은 해당 건물과 인근 상점 등을 그을려 소방서 추산 34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만에 소화됐다. 다행히 화재 당시 폐점 상태라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가건물에서 화염이 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정섭 기자 toyp1001@ggilbo.com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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