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6일 첫방송된 '불새 2020'
홍수아 여신 비주얼로 눈길
과거 中공항 출국 심사에서 난감했던 사연 밝혀

SBS 불새2020

오늘 26일 첫방송 된 SBS 일일드라마 '불새2020'의 홍수아가 화제다.

홍수아는 '불새2020'에서 사랑밖에 모르는 재벌 '이지은' 역을 맡았다.

홍수아 SNS

한편 홍수아는 과거와 사뭇 다른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홍수아는 과거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성형 사실에 대해 털털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14년부터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성형으로 인해 본인에게 쏟아지는 관심에 홍수아는 “스스로 무덤을 판 게 아닌가 싶어요"라며 털털하게 웃어 넘기기도 했다.

MBC 라디오 스타

또한 홍수아는 중국 공항 출국 심사에서 여권사진과 다른 외모에 난감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홍수아는  "베이징에서 중국 영화 제작발표회가 있었다. 낮에 하고 저녁 비행기로 돌아오는 스케줄이었다. 메이크업을 지우지 못 한 얼굴이었다. 공항 검색대에서 여권을 보고 나를 보더니 내가 아니라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그는 "나 맞다 수술했다. 여기도 하고 여기도 했다"며 눈과 코 등 얼굴을 직접 가리켰다고 한다. 이그러자 직원은 홍수아에게 사진을 빨리 바꾸라고 언급하기도 했다며 출연자들의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SBS 일일드라마 '불새2020'은 매주 월~목 오전 8시 35분, 금요일 오전 8시 25분에 방영된다.

 

김방현 인턴기자 rlaqkdgus5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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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2020' 홍수아, 물 오른 미모 '눈길'... 과거 中공항 출국 심사에서 문제 되기도?

오늘 26일 첫방송된 '불새 2020'
홍수아 여신 비주얼로 눈길
과거 中공항 출국 심사에서 난감했던 사연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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