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규 대전시민대학 유머달인 강사

[금강일보] 유머는 결국 어휘구사력이다. 유머를 잘 하기 위해서는 평소 단어를 앞뒤로 바꿔 활용해 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회계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회개할 일이 꼭 생긴다.
-사장이 장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그 바닥에서 사장은 사장(死藏)된다.
-눈길에서 미끄러지지 않으려면 길눈이 밝아야 한다.
-인간관계를 칼로 무 자르듯 절단해 버리면 그 관계 단절에서 뒤탈이 생긴다.
-의회 비준을 잘 받기 위해서는 실무진의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한다.
-지방의회의 회의가 내실 있게 진행돼야 의회가 쓸모없다는 소리를 듣지 않는다.
-의회정치가 성공하려면 시민정신을 바탕으로 정의를 실현하는 의정활동이 이뤄져야 한다.
-기자가 자기 주관대로 기사를 쓰게 되면 객관성이 문제가 된다.
-산 자(살아있는 자)의 자산은 친구의 우정이다.
-주민 모두가 민주시민이 될 때 주민 민주주의는 완성된다.
-자기감정 조절을 잘 하여 정감 있는 감정 표출을 할 수 있을 때 인간관계는 성공한다.
-대전 둘레 길을 주일마다 일주하는 것이 바로 나의 건강 비법이다.
-오늘날은 성적 시대가 아니라 적성 시대다.
금강일보
choil@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