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지역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보령미술·사진 초대작가전이 열렸다.

보령미술·사진초대작가회(회장 김수열)는 19일 오후 2시 보령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5회 보령미술·사진 초대작가전 개막식을 갖고 21일까지 3일간 서예, 조소,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60점을 전시한다.

이번 초대작가전은 지역예술인의 저변 확대와 미술·사진 작품감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예술감각을 키워줄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작가는 한국화에 김용 씨를 비롯 조소와 공예, 문인화 등 6개 부문에 31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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