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6년 전 팬 선물 아직도 가지고 있었다

엑소 카이의 옷방이 공개된 가운데 그가 6년 전 팬들에게 받았던 선물이 주목 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tvN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2'(악마는2)에서 배정남은 카이 집에 방문했고 카이는 자신의 옷장을 공개했다.
그런데 깔끔히 정돈되어 있는 카이의 옷장 안 코트 사이에서 무언가가 발견됐다. 바로 6년 전 한 팬이 선물한 새싹 모양 핀이었다.
카이는 6년 전에도 해당 핀을 착용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6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팬의 선물을 간직하고 있던 것이다.
1994년생인 카이는 28세다. 엑소 멤버로 2012년 데뷔했다. 엑소의 메인댄서로 무대의 퍼포먼스를 담당하고 있다.
나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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