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삼보산업, 이변은 없었다... 가파른 상승세 13% 급등 '6일만에 반등'
![[사진=금강일보]](https://cdn.ggilbo.com/news/photo/202106/852304_681490_1419.png)
삼보산업은 11일 오전 11시 8분꼐 +11.64%(280원)상승한 2685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국민의 힘 당대표 당선 발표일인 11일 이준석이 42%의 높은 득표율로 당대표에 선출되었다.
1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당 대표로 선출됐다. 당원투표 70%와 여론조사 30%를 합산한 이번 당 대표 선거에서 이 후보는 42%를 득표했습니다. 나경원 후보가 31%를 득표하며 뒤를 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몇 투자자들 사이에서 이준석 관련주로 알려진 삼보산업이 강세를 보이며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준석 당 대표의 아버지 이 모씨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인 출신인 이 대표의 아버지는 과거 삼보산업의 자회사인 하이드로젠파워의 법정관리를 맡았다는 소식에 몇투자자들 사이에서 관련주로 불린 것으로 보인다.
삼보산업은 알루미늄 합금과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74년 02월 08일에 설립되었으며, 1993년 11월 30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매매 개시됐다. 알루미늄 합금산업은 대표적인 재활용 산업이며, 재용해를 통해 생산된 동사의 합금제품은 대부분 자동차부품 소재용으로 사용됐다.
완성차 업계와 알루미늄 부품업계의 성장은 글로벌 경기 변화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기업이다.
이에 투자자들은 "상간다", "재료소멸", "뉴스보고 들어오는 주린이들", "이제 시작이다", "재료소멸 끝", "야금야금", "물량 쌓아놓는 것 봐라", "삼보는 재료 소멸", "지금부터시작이다", "이러다 한번에 폭락", "재료소멸 할꺼면 대통령 재료까지가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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