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학교 어디길래?...이부진, 이서현, 조현아, 이명박 전 대통령 딸들도 다녀

예원학교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원학교는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에 위치한, 예체능 계열의 중학교 과정학교로  음악, 미술, 무용을 전공하는 중학생들이 다니는 예술중학교다.'

학교법인 이화학원에서 설립했으며 1988년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가 이화학원에서 독립해 이화예술학원이라는 재단을 세웠다. 2010년 서울예술학원으로 재단 명칭 변경, 현재 이대봉 재단이사장이 맡고 있다.

예원학교는 정웅인의 둘째 딸 소윤 양 입학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을 모은것으로 보인다.

한편 예원학교는 재벌가 자녀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 자녀들의 출신 학교로 유명하다.

삼성가 자녀 이부진과 이서현, 땅콩사건으로 논란을 낳았던 조현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녀인 이수연, 이주연이 예원학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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