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원♥이대휘, ‘우리식구됐어요’에서 결혼한다

지난 6일 방송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우리 식구 됐어요'(이하 '우식구')에서는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우식구'에서 강혜원은 가족 뽑기 자판기를 통해 새로운 식구를 선정했다. 그와 참가자들은 종이를 받아 같은 문구 및 그림의 소유자끼리 만나 생활을 시작했다.
이에 강혜원과 이대휘가 부부가 됐다. 이대휘는 “원래 친분이 있던 사이라 식구가 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걱정했다”고 말했다. 강혜원은 “당황하기도 했고 웃기기도 했고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 식구가 된 강혜원과 이대휘는 흩날리는 꽃잎을 배경으로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 아름다운 셀프 웨딩 사진을 완성했다.
한편 강혜원은 1999년생으로 23세, 이대휘는 2001년생 21세로 강혜원이 두 살 연상이다.
김나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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