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옆에서 까치발... '176cm 아내'

가수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16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 크는 운동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찍은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임창정은 키 176cm의 장신 아내와의 키 차이를 의식한 듯 까치발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이윤채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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