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신익규 기자] 대전시는 지난 4일 시청에서 박정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신북방경제실장을 초빙해 ‘우크라이나 사태의 진단과 전망’이라는 주제 특강으로 공감누리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우크라이나 사태의 진단과 전망을 통해 한국에 부여하는 시사점을 파악하고 정책변화에 대처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정호 실장은 “천연가스 등 자원의 무기화, 원자재 가격 폭등, 안보 위협 등 문제에 장기적 안목을 바탕으로 시도 대응 전략을 선제적, 체계적으로 수립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공감누리는 시 직원의 다양한 소양과 경험을 제공을 위해 매월 진행되는 직장교육으로 시의적절한 주제의 특강을 진행하며 직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신익규 기자 sig26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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