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대표 동안'인 배우 장나라가 결혼을 한다.
장나라는 예비신랑이 영상 관련일에 종사하고 있으며 2년간의 교제 끝에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의하면 장나라는 이달 말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 8월 혼인 신고를 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미루고 있던 윤계상도 지난 9일 웨딩 마치를 올렸다.

윤계상의 결혼식은 신라 호텔 영빈관에서 이뤄졌다. 윤계상은 “아내가 될 사람은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며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날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 줬다”, “정말 좋은 람이라서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신화의 막내 앤디도 결혼 소식을 알렸다. 상대는 제주 MBC 출신 이은주 아나운서다. 앤디와 이은주 아나운서는 어제인 12일 결혼식을 올렸다. 그들은 ‘동상이몽2’에 합류할 예정이다.
같은 날 가수 존박도 1년간 열애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존박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를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함께해주신 팬분들께 가장 먼저 전하고 싶은 기쁜 소식이 있다”며 작년 이맘때쯤 알게 되어 저에게 많은 힘이 되어준 소중한 사람이 있다.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해 준 그 사람과 미래를 함께 하기로 약속했고, 현재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비킴도 지난 10일 15세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서울의 한 성당에서 진행되었다. 바비킴은 지난 달 5일 자신의 SNS에 2년 전부터 교제한 사람과 결혼을 결심했다는 손 편지로 직접 팬들에게 결혼을 알렸다.
울랄라세션의 리더 박승일은 웹디자이너와 25일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배우 한예리는 지난 9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미 올 초 상견례와 같은 식사 자리를 가지고 동반자 서약을 마쳤다고 전했다.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나이나 직업이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사전에 소식을 전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