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3 돼지고기 콩피 레스토랑 위치 관심... ‘콩피가 뭐지?’

‘식스센스3’ 돼지고기 콩피 레스토랑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즌3' 최종회에서는 '기름 맛집' 3곳 중 가짜를 찾는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가장 먼저 방문한 식당은 돼지고기 콩피 레스토랑이었다.
콩피는 돼지고기를 천천히 기름에 익히는 공법으로, 해당 식당에서는 기름에 12시간 익힌 돼지고기가 메인 메뉴로 공개됐다.
사장은 "콩피는 소금에 24시간 절인 고기를 오기 기름과 진공 포장 후 12시간 동안 익혀주면 완성된다"며 "속은 마치 부드러운 보쌈 느낌이다. 월 수익은 약 3000만 원"이라고 밝혀 출연진은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가게 전체에 오향장육 냄새가 있다"며 "돼지고기 특유의 향이 가득하다"라며 '진짜'라고 말했다. 반면 이미주는 가게 안에 환기구가 없다는 이유로 가짜라고 의심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가짜 식당은 '한 병에 10만원 참기름 브런치 식당'이었다.
한편 돼지고기 콩피 레스토랑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해 있다.
김나래 기자 narae41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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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3 돼지고기 콩피 레스토랑 위치 관심... ‘콩피가 뭐지?’
김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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