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새로운 의제를 설정하고 실사구시적 대안을 모색할 ‘충남·세종 담쟁이 포럼’이 지난 20일 정식 출범해 23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충남·세종 담쟁이포럼은 23일 천안 NGO 센터에서 출범식과 한완상 전부총리 겸 통일부장관 초청강연회를 시작으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 적극적인 연구 토론 사업을 진행한다.

한편 충남·세종 담쟁이포럼 지난달 25일 발기인 모임을 시작으로 준비모임과 활동 계획, 임원진 선출을 마쳤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