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동그라미' 역할을 맡아 화제가 된 배우 주현영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주현영의 차기작으로 알려진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동명의 프랑스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배우 이서진·곽서영·서현우 등이 출연한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연예 매니지먼트 사 '메쏘드 엔터'를 배경으로 최고의 스타를 만들기 위한 매니저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내용이며, tvN 'SNL 코리아'와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연출을 맡았던 감독이 다시 지휘봉을 잡아 네티즌들이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주현영은 SNL 코리아의 '주기자' 역할을 비롯한 활약으로 지난 5월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하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재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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