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나이부터 프로필까지

방은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영화 '사랑의 낙서(1988)'로 데뷔한 방은희는 한석규, 최민식, 송강호가 주연하면서 화제가 됐던 영화 '넘버3(1997)'에서 보스의 아내 '지나'를 연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톱스타 정우성과 고소영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 '구미호(1994)'에서 민이를 연기했고 홍상수 감독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1996)'에서도 현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방은희는 1967년생으로 나이는 56세이다.
한편 방은희는 지난 1일 아들의 사고 소식을 전하면서 무사를 기원했다.
방은희는 2003년 첫 번째 이혼 후, 2010년 연예 기획사 대표와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 방은희의 슬하에는 아들 두민 군이 있다.
이주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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