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가인이 오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정선에서 개최될 제 47회 정선 아리랑제 개막식에 출연 예정에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선아리랑제는 ‘보고싶다 정선아!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2년 만에 새롭게 단장하여 강원도 정선공설운동장 일대에서 4일간 개최되며 개폐막식, 주제공연 및 아리랑 퍼레이드, 전국 아리랑 경창대회 및 A-POP경연대회 등 총 14개부문 45개 행사 등이 예정돼 있다.
송가인은 9월 15일 개막식 후 약 50분 가량 무대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은 '송가인님의 아리랑 들을 수 있을까요' '우리 고유 문화를 알리는 선봉장 송가인을 응원합니다', '9월15일까지 어떻게 기다려?' 등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8월 6일 부산 BEXCO·8월 13일~14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예정 중이다.
이재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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