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대전시청에서 제14회 대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이 열려 이장우 대전시장(왼쪽)이 수상자로부터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도시를 디자인하다, 삶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생과 일반인 등 315명이 참여했으며 183개 출품작품 중 59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대상은 공간디자인 부문에 출품한 와이앤피디자인건축사사무소 박훈‧최민욱 씨의 ‘대나무숲 사랑채’가 선정됐다.
대전시 제공
신성재 기자
ssj@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