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프로필, ‘월수금화목토’에서 새로운 모습 선보여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 중인 배우 박민영이 새로운 캐릭터를 맡으며 그의 프로필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민영이 맡은 최상은은 완벽한 비혼을 위한 결혼 마스터가 되고, 월수금 장기 고객과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로맨드 드라마다.
지난 21일 첫방송된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박민영이 맡은 최상은 역은 아내가 필요한 남자들을 위해 결혼까지 해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 며느리가 보고 싶다는 할머니나 부부 동반을 원하는 대표님 등 의뢰인들의 다양한 사연에 따라 변화한다.
한편 박민영의 프로필은 서울 출생의 1986년생으로 나이는 36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공연예술학 석사를 하고, 소속사는 후크엔터테인머트다.
박민영은 지난 2005년 SK텔레콤 광고로 얼굴을 처음 비췄다. 이후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전격 배우로 데뷔하며 인기반열에 올랐다.
이후 박민영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시티헌터’, ‘김비서가 왜그럴까’, ‘그녀의 사생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유혜인 인턴기자
yheyi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