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와 손잡고 ‘이제 우린’ 20만 병에 홍보 라벨 부착

충남 대표소주 ‘이제우린‘이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의 홍보수단으로 활용된다.
예산군과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의 홍보 내용을 담은 소주병 부착용 라벨 전달식을 가졌다.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예산읍 백종원국밥거리 일원에서 펼쳐지며 맥키스컴퍼니는 앞으로 생산되는 ‘이제 우린’ 소주병 20만 병에 해당 홍보라벨을 부착, 축제 홍보를 돕기로 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소주병 라벨 외에도 축제 포스터 300부를 추가 제작해 지역 내 일반음식점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삼국대전; 다시 뜨겁게 예산장터’를 주제로 펼쳐진다. 실외 마스크 전면 해제 등 완화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춰 지역민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했던 추억 속 예산장터를 재현하는데 역점을 뒀다.
특히 올해는 1만 8500여 송이의 국화전시로 더욱 화려해진 ‘삼국 국향대전’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예산군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먹거리 경연대회 ‘제1회 예산글로벌푸드챔피언십’, 삼국축제 콘텐츠 기획체험 ‘즐겨봐 삼국삼색’ 등 다채로운 체험과 풍성한 먹거리로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김재명 기자 lapa8@ggilbo.com
김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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