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학교 여자축구부는 최근 울산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전 대표로 출전한 대덕대 여자축구부는 결승전에서 충남 단국대를 1대 0으로 꺾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고동우 지도교수는 “선수들이 꾸준히 노력해 나날이 발전된 실력을 보여줘서 고맙다”며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대전시민과 팬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가희 기자 kgh@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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