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대학교는 최근 30주년기념관에서 개교 4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선 아름다운혜화인상과 근속상, 학술연구상, 우수강의상, 공로상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
남상호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42년 동안 기본과 원칙을 존중하는 혜화가족 모두의 의지와 열정 그리고 ‘하트 앤 하모니’ 정신으로 고난을 지혜롭게 극복해왔다”며 “교육중심대학으로서 4차 산업 시대를 대비한 교육 프레임과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산학협력-글로벌-인성-AI기반 교육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김가희 기자 kgh@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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