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대전 유성구 갑천 산책로에서 목원대 이희학 총장(왼쪽)이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줍깅 캠페인에 참고하고 있다. 목원대 제공

목원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 학생들이 최근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을 하는 줍깅 캠페인을 펼쳤다. 학생들은 대학 내부 및 주변 상가, 유성구 갑천 산책로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하며 마주치는 시민에게 줍깅 캠페인을 알렸다.

최근 대전 유성구 갑천 산책로에서 목원대 이희학 총장(왼쪽)과 학생들이 줍깅 캠페인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원대 제공
최근 대전 유성구 갑천 산책로에서 목원대 이희학 총장(왼쪽)과 학생들이 줍깅 캠페인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원대 제공

이희학 총장은 “큰 준비물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줍깅에 함께하는 사람이 많아지길 바란다”며 “대학의 친환경 ESG 경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가희 기자 kgh@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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