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장연 시위는? 4호선·5호선·9호선 

전장연 시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공식 성명을 통해 전장연은 "지난 29일 이태원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참사로 고통과 공포 속에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이어 "돌아가신 분들에 대한 추모 기간을 가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오는 5일일 밤 24시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하고 서울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앞서 29일 오후 10시 15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해밀턴 호텔 인근 골목에서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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