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올해 생산된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각 550톤씩 총 1100톤을 17일까지 대전시농업기술센터 등 9곳을 통해 매입한다.

매입 품종은 삼광벼와 친들벼다. 시는 벼 40㎏당 3만 원을 매입 당일 우선 지급하고 수확기 산지 쌀값을 반영해 오는 12월 말 최종 정산할 계획이다.

신성재 기자 ssjreturn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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