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대전행동’이 18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청 북문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여가부 폐지 저지를 촉구한다.

정의당 대전시당, 진보당 대전시당과 31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대전행동은 대전행동 출범 배경을 소개하고 여가부 폐지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또 여전히 만연한 성차별과 젠더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추후 활동 계획을 발표할 방침이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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