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마동석이 예정화와의 결혼 소감을 밝히자 예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예정화는 1988년생으로 34세다. 마동석과는 17살 차이다. 예정화는 피트니스 모델로서 활동하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마동석과는 2016년 11월 공개 열애를 밝혔다.
앞서 예정화는 tvN ‘예능인력소’에 출연해 운동을 하다 마동석과 알아가게 되었다며 연애 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지난달 20일 열린 12회 아름다운예술인상에 참석해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마동석은 수상 후 “저를 응원해준 아내 예정화씨의 가족들께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혀 예정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마동석은 17일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압꾸정’ 제작보고회에서 “응원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마동석은 “(결혼도 그렇고) ‘범죄도시2’도 어려운 시기에 큰 흥행을 해서 감사드린다”라며 “더 열심히 좋은 영화 많이 만들어서 작품으로 보답하는게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우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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