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에서 트렌디한 안무로 눈도장을 찍으며 준우승을 차지한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가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정식으로 계약을 맺었다.

지난 18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와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위댐보이즈가 이번에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식구로 합류했다”라며 “앞으로 위댐보이즈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위댐보이즈는 바타를 리더로 인규, 경남, 인선, 해성, 영빈, 도프한, 카멜 등으로 구성된 크루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을 주축으로 설립된 기획사다. CL, 챈슬러, 유주와 차례로 연을 맺으며 아티스트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오는 24일 발매되는 강다니엘의 새 앨범 타이틀곡 ‘너바나’에 피처링에 위댐보이즈 참여 소식이 전해지며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스맨파’ 이후 또다른 활동이기에 어떠한 모습을 보일지 많은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