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30일 국내 금 시세는 오후 16시 3분 신한은행 기준 1g당 637.23원 하락한 7만4394.23원에 거래되고 있다.
1돈(3.75g)당 가격은 27만8978.36원이다.
28일 기준 국제 금 시세는 1트로이온스(31.10g)당 8.10달러 상승한 1748.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내가 살 때(3.75g)는 전 거래일보다 1500원 하락한 32만500원이며 판매할 때는 전 거래일 대비 2000원 하락한 28만6000원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원 오른 1,329.0원에 출발한 뒤 장 초반 1,320원대에서 등락하다가 낙폭을 확대하며 1,310원대로 내렸다.
2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07포인트(0.01%) 오른 33,852.5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31포인트(0.16%) 밀린 3,957.63으로, 나스닥지수는 65.72포인트(0.59%) 하락한 10,983.78로 장을 마감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다음날 미 동부시간으로 오후 1시 30분경에 브루킹스 연구소가 주최한 행사에서 '경제 전망 및 인플레이션, 노동시장'을 주제로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같은 날에 리사 쿡 연준 이사도 '통화정책과 경제'를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파월 의장이 이번 연설에서 최종 금리가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할 것으로 예상했다.
나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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