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린 인스타그램)
(사진=효린 인스타그램)

가수 비비와 효린이 함께 찍은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 속 효린은 비비의 머리채를 잡고 비비는 효린에게 금방이라도 주먹을 날릴 듯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비비와 효린은 이날 일본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에서 합동 무대를 펼쳤다. 두 사람은 합동 무대를 하며 많이 친해진 듯 스스럼없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비비 인스타그램)
(사진=비비 인스타그램)

이외에도 또 다른 사진을 게재됐는데 사진 속 효린은 빨간색 브라탑에 숏팬츠 디자인의 무대 의상을 입고 비비의 머리에 손을 얹고 있다. 두 사람은 레드와 블루로 대조되는 의상을 입을 뿐 아니라 화끈한 노출을 감행해 시선을 끌었다.

효린은 게시글에 ‘아주 그냥 나쁜년 in MAMA 귀여워 비비’라는 댓글을 달아 선후배 사이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비비는 최근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나쁜년’, ‘조또’, ‘철학보다 무서운건 비비의 총알’, ‘가면무도회’ 등 타이틀곡 4곡을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된 앨범이다. 효린은 최근 대만 단독 콘서트 'HYOLYN 2022 WORLD TOUR 'iCE' in TAIPEI'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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