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시티 주가가 강세다.
4일 오늘 오후 2시 45분 기준 조이시티의 주가가 700원(+16.32%) 오른 4,990원에 거래 되고 있다. 거래량은 22,895,781주다.
조이시티의 주가 상승에 특별한 이슈는 보이지 않는다.
다만 지난달 28일(현지시각) 중국 국가신문출판서는 총 44종에 대한 외자 판호를 허가했다고 발표했다.
외자 판호를 받은 국내 기업은 ▲넥슨 메이플스토리M ▲넷마블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와 A3 : 스틸얼라이브 ▲넷마블 자회사 카밤 샵 타이탄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에픽세븐 ▲엔픽셀 그랑사가 등이다.
한편 조이시티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개발과 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임. 자체 개발한 "프리스타일 시리즈"를 비롯해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크로스파이어: Warzone", "블레스 모바일"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조이시티의 매출 비중은 온라인 게임 25%, 모바일 게임 72%를 차지함. 그중 직접서비스 및 퍼블리싱을 통한 해외매출이 68%를 차지하고 있다.
유혜인 인턴기자
yheyi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