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의 막내딸로서 '전국노래자랑'을 이끌고 있는 김신영에 대한 프로필, 소속사, 나이 관심이 뜨겁다.
김신영은 1983년 생으로 올해 41세이다. 소속사는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였지만 최근 계약을 끝내고 소속사를 떠났다.
미디어랩시소는 지난해 12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 처음 문을 열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김신영과 함께했던 순간들을 소중하게 간직하겠다. 그동안 함께해 준 김신영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새롭게 시작하는 김신영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 부탁드린다"고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김신영은 2003년 SBS 개그콘테스트 '단무지 브라더스'를 통해 데뷔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 제2011회는 ‘경기도 광명시 편’으로 총 16팀에 이르는 시민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박현빈, 별사랑, 신승태, 문연주, 김국환 등 연예인 게스트 출연진이 특별무대를 펼쳤다.
'경기도 광명시 편'은 국경 없는 온 가족을 위한 노래자랑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프랑스에서 온 20대 모델 멜로디의 ‘Tears’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부르는 ‘허니’, 40대 아빠와 10대 아이들이 부르는 ‘U&I’까지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전국노래자랑’의 위상을 드러낸다.
나아가 취업준비생, 대학생, 주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그 어느때보다 다채로운 무대를 꾸미며 웃음과 힐링이 있는 일요일 오후를 만들 예정이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초대 MC 이한필을 시작으로, 1988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34년간 '단일프로그램 사상 최장수 MC' 송해가 진행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