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 뷔의 실수가 시청자들과 이서진을 웃게 만들었다.
tvN 예능 '서진이네' 1회에서는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분식집을 오픈하는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분식집 영업 첫날, 재료 준비를 맡은 뷔는 위생 플라스틱 마스크를 눈에 쓰고 나와선 "이거 안 보이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위생 마스크를 페이스 쉴드로 착각한 것.
박서준과 이서진은 뷔에게 턱 쪽에 하는 마스크임을 알려줬고, 깨달음을 얻은 뷔는 "아…"라고 탄식했다.
이서진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가운데 뷔는 "이걸 한 번도 써본 적이 없어가지고"라고 해명했다.
한편, 나영석 PD의 신 예능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 예능이다.
tvN 을 통해 2월 24일 첫 방송됐다. 첫 방송과 동시에 수도권 기준 가구와 타깃 시청률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방영 시간은 금요일 오후 8시 50분이다. 다시보기의 경우 재방송 외에도 티빙 등 OTT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이해인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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