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쳐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쳐

'전참시' 박성광이 새 하우스를 공개했다.

3월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게스트로 박성광이 출연해 일상을 전했다.

이날 방송서 박성광은 '전지적 참견 시점' 원년 개국 공신으로 등장했다. 그의 등장에 스튜디오에서는 송이 매니저와의 케미를 그리워하면서, 일상 영상에 대한 기대가 쏟아져 나왔다.

영상에서 박성광은 널찍한 집에서 커튼을 열었다. 한강 다리와 남산 타워가 모두 보이는 새 아파트 풍경이 스튜디오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박성광은 한 프로그램에서 신혼생활을 즐겼던 김포의 전원주택에서 한강 뷰가 보이는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영화사 사무실과의 거리 문제로 고민 끝에 이사를 하게 됐으며, 반월세 살이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성광은 지난 2020년 8월 이솔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으며 SBS 연예대상 함께 N 팀워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성광은 지난해 3월 종영한 KBS2 '개승자'에 출연했으며, 영화 감독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첫 장편영화 '웅남이' 촬영을 마쳤으며 내달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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