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경찰서(서장 손종국) 내 청렴동아리회원 10명은 20일 경찰서 정문에서 건전한 추석명절 및 청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건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청렴선도그룹 한내지기는 아침 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술잔 속에 비친 얼굴, 사랑하는 가족얼굴’, ‘한 순간의 금품수수, 한 평생 인생 폐해’ 등 음주운전 및 안주고 안받기 청렴구호와 함께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경찰서 전 직원이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회원들은 일반인뿐 아니라 직원들 간에도 선물을 주고 받지 않는 ‘각자 내기’의 청렴자세 생활화와 명절기간 경찰관 음주운전 제로화도 당부했다.
보령=김성윤 기자
김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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