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운영하는 스마트한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4월 라운드부터 ‘세븐밸리CC’ 야간라운드(3부) 예약을 단독으로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티스캐너는 세븐밸리CC와 야간라운드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해, 서틴스 비치 골프 링크스(13th Beach Golf Links) 등 세계 100대 골프장 2곳을 설계한 토니 캐시모어의 명작 세븐밸리CC의 야간라운드를 티스캐너 회원에게 단독 제공할 예정이다.

티스캐너는 이번 세븐밸리CC 야간라운드 예약 단독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내달 야간라운드 진행 시 1팀당 골프공 1더즌, 크린토피아 세탁상품권 1만 원권 1매, 한화손해보험 홀인원 골프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내달 30일까지 ‘세븐밸리 야간라운드 단독 판매 기념 이벤트’ 페이지 내 출제된 퀴즈 정답을 댓글로 달면 골프존 계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골프존 마일리지 1000M를 전원에게 제공한다.

이밖에도 내달부터 6월까지 티스캐너를 통해 야간라운드를 5회 이상 진행하면 17만 원 상당의 디지털 퍼팅 연습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티스캐너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스캐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지원 기자 jiwon401@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