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 밤하늘 등 담아 인지면 홍보

서산시가 서산을 대표하는 장소를 담은 입체안내판을 통해 시 홍보에 나선다.
시는 부석면서 인지면으로 이동하는 방향에 있는 부석면 생태터널에 인지면을 홍보하는 입체안내판을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입체안내판에는 ‘별이 빛나는 인지’라는 문구와 함께 배경에는 서산의 밤하늘과 별자리가 표현될 예정이다.
이는 인지면에 위치한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과 인지면에서 열리는 류방택 별축제 등을 상징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입체안내판의 설계와 디자인을 마쳤으며 오는 6월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해당 생태터널에 갯골과 철새 등의 상징을 설치, 부석면 홍보에 나선 바 있다.
김재명 기자 lapa8@ggilbo.com
김재명 기자
lapa8@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