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3일 방송되는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히밥의 먹방 비결이 밝혀진다.
소화기내과를 방문한 히밥은 X-ray 촬영을 진행해 거대한 위의 비밀을 공개할 예정이다.
히밥의 검사 결과 공개에 앞서 이번 ‘토요일은 밥이 좋아’는 서울 모둠 특집으로 다양한 먹방이 펼쳐진다. 이영식 PD는 오직 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모둠 요리를 엄선해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히밥의 건강검진 결과는 서울의 모둠 요리를 모두 맛본 뒤 공개될 예정이다.
박명수는 본격적인 검사에 앞서 히밥이 검사 전 먹고 온 음식을 읊으며 걱정한다. 그는 의사에게 “히밥이 검사 직전 흑돼지, 된장 술밥, 열무김치말이 국수, 순두부찌개, 모둠 숙성사시미, 초밥, 연두부, 모둠전을 먹었는데 정말 괜찮은 건지 궁금하다”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낸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 제작진은 히밥의 검사 결과에 대한 객관적인 비교를 위해 김종민의 검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검사 결과가 어떻게 다를지 관심이 주목된다.
히밥의 건강검진 결과와 서울 모둠 특집 요리는 오는 13일 토요일 오후 5시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석환 인턴기자
eukha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