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H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종우)는 30일 아산탕정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4공구 현장에서 안전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LH 안전경영의지를 전파하며 건설현장 구성원(발주자, 시공사,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자리로 안전사고 Zero 선언문을 낭독하고 소통간담회 및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본부장은 “공사 준공을 앞두고 있는 현장으로 마지막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달라”며 “조성공사 4공구 내 임시우회 도로 폐쇄 후 본도로 공사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주민들께 충분한 안내를 제공하고 조속히 개통돼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LH대전충남지역본부는 임시우회도로 폐쇄로 인한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민들에게 충분한 사전 안내 및 안전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며 조속히 본 도로를 완공, 천안시 등 관계기관과 조기개통을 협의할 계획이다.
서지원 기자 jiwon401@ggilbo.com
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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