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라한셀렉트경주 컨벤션홀에서 2023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하계포럼이 열려 정철호 단장이 인력양성 분야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목원대 제공

목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지난 11일 라한셀렉트경주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하계포럼에서 인력양성 분야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포럼에서 정철호 LINC 3.0 사업단장은 ‘산학연연계 교육프로그램 기반 문화예술 특화 기업연계형 캡스톤디자인’을 주제로 목원대 LINC 3.0 사업단의 사업추진 체계 및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또 대학과 기업 간의 긴밀한 연계를 통한 캡스톤디자인 개설·운영 성과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정 단장은 “지난 1년간 LINC 3.0 사업 수행을 통해 목원대의 학사제도와 교육방법에 매우 큰 체질 변화가 있었다”며 “목원대가 강점을 가진 문화예술 융합 역량을 기반으로 ‘M-WAVE, 목원대학교가 만들어가는 산학연협력의 새로운 물결’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