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최근 이상민이 빚을 청산하며 새 집으로 이사한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해당 집의 위치와 실거래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기존 월세 200만 원이던 파주의 집을 떠나 서울로 이사가는 이상민의 모습이 담겼다. 방송에 나온 모습을 통해 해당 집은 용산의 ‘더 프라임’으로 알려졌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해당 집의 월세 가격에 대해 관심이 쏠렸는데, 방송 이후 해당 집의 월세가 560만 원이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용산 더 프라임은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306만 원, 보증금 없이 월 390만 원에 거래된 바 있으며 앞서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닌 듯 하다.

한편 이상민의 관계가는 “이상민 씨가 파주 집의 계약이 끝나서 새 집을 찾고 있었다”라며 “용산은 예전 이상민이 산 적도 있고 방송 활동이나 일정을 소화하기 편한 위치다. 또한 어머니 병원을 오가는 것도 고려해 용산으로 이사를 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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