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미국의 사업가 카일리 제너가 결별설을 극복하고 열애 중인 것으로 포착됐다.
지난 29일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카일리 제너는 지난 토요일 미국 베벌리 힐즈에 있는 티모시 샬라메의 대저택에서 포착했다고 전했다.
외신은 “카일리 제너가 럭셔리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타고 티모시 샬라메의 자택 진입로에서 빠져나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라며 “카알리 제너가 빠져나가기 불과 5분 전, 티모시 샬라메도 자신의 새 루시드 전기 세단을 타고 정문을 빠져나갔다”고 전했다.
이어 “은밀한 스타들은 검은색 의상을 입고 안면 마스크를 착용하며 파파라치의 카메라를 피하려고 시도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들은 결별설에 휩싸였다. 한 소식통은 카일리 제너는 바쁘고 여행 중이기 때문에 그들 사이의 일이 자연스럽게 어지러워졌다. 그러나 친구들은 카일리가 버림 받았다고 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결별 루머를 일축하게 됐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는 올해 1월 초 폴 고티 패션쇼에서 만나, 4월부터 데이트를 시작했다. 그들은 데이트를 즐기고 있지만 아직 ‘심각한 관계’는 아니고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천웅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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