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부터 3일간 우리들공원 일원에서 ‘2023 대전 K-힙합페스티벌’이 열린다.
힙합 경연대회, 축하공연, EDM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힙합 경연대회는 브레이크 댄스, 랩 컴피티션, 힙합 올장르 퍼포먼스 등 3개 분야로 진행되는 전국대회로 총상금은 2100만 원이다.
우승자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NANTERIOUS BREAK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축하공연엔 호미들·한요한·조광일·원슈타인 등이 6일과 7일에 걸쳐 무대에 오르며 매일 밤 EDM 파티와 힙합 댄싱 따라하기, 그래피티 전시, 나도 힙합퍼 SNS 인증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
김고운 수습기자 kgw@ggilbo.com
김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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