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나테 인스타그램
사진= 코나테 인스타그램

코나테가 리버풀로부터 재계약 제안을 받았다.

지난 23일 리버풀 팬들 사이에서 "0티어", 혹은 "리버풀 내부 관계자"로 추정되는 소셜 미디어 계정 인디카일라는 "리버풀이 이브라히마 코나테에게 클럽에서의 경력을 연장할 수 있도록 새 계약을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브라히마 코나테는 리버풀과의 계약 연장에 매우 집중하고 있지만, 프리미어리그 다른 센터백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기를 원한다"라며 "제안은 오늘 오후 5시에 이루어졌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데이비드 린치는 "코나테의 최우선 과제는 리버풀과 계약을 갱신하는 것이다. 리버풀은 코나테가 매력을 느낄 만한 계약 조건을 제시해야 한다. 코나테는 리버풀을 떠날 급한 마음도, 레알 마드리드로 가려는 절박함도 없다"라고 밝혔다.

사진= 코나테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코나테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레알 마드리드는 코나테를 매우 선호하며 내부적으로 경영진과 논의 중이지만, 리버풀이 이적 문을 열어주지 않아 아직 리버풀에 공식 이적 제안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