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또 6월 당첨 행운지역은?

■ 로또 6월 1등 당첨자는 몇 명일까?
6월 한달간 나눔로또6/45 1등 당첨자 명수는 총 43명으로, 5월 총 당첨자 24명에 비해 무려 19명이 늘어났다. 이렇게 당첨자가 늘어난 이유는 757회차에서 무려 21명의 1등 당첨자가 배출됐기 때문이다. 

■ 6월 당첨 행운지역은?
가장 많은 당첨자를 배출한 지역은 서울이었다. 서울에서는 11명의 당첨자를 배출하며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경기지역에서 9명의 당첨자를 배출하며 2위를 차지했다. 서울과 경기지역은 지난4월과 5월 배출지 1위 지역이었다. 충북 지역에서 4명의 당첨자를 배출하며 3위를 대구와 강원 지역에서 3명의 당첨자를 배출하며 4위를 차지했다.

■ 6월 1등 당첨자가 받은 평균 당첨금액은?
6월 평균 1등 당첨금은 20억 원으로 5월 평균 당첨금보다 약 9억 원 가량 낮아졌다. 이는 757회차에서 1등 당첨자를 21명이나 배출하며 당첨금이 평균보다 낮은 약 7억 3983만 원이었기 때문이다. 

반대로 최고 당첨금을 기록한 회차는 759회차로 총 6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으며, 1등 당첨금은 약 30억 원이었다. 6월 당첨자 중 자동 당첨자는 23명이며, 수동 당첨자 17명, 반자동 당첨자 3명이었다.

주홍철 기자 jhc@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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