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청 소속 체조부 수상 모습. 제천시청 소속 체조부가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종합 3위를 달성했다.제천시청 체조부는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제71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종합 3위의 성과를 올렸다.이번 대회에 총 6개 팀이 참가했으며, 제천시청 체조팀은 이광연 감독, 양태석 코치, 선수 6명을 포함
▲ ‘제천 코아루 드림’조감도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제천 코아루 드림’이 본격 분양에 나섰다.제천시 왕암동 779번지에 위치한 ‘제천 코아루 드림’은 지하 1층~지상 15층, 11개동 규모로, 전용 60㎡A 356가구, 전용 60㎡B 64가구, 전용 60㎡C 231가구, 전용 66㎡A 53
권석창 국회의원이 당선되기까지는 그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았다.권 당선인이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벌인 것은 불과 6~7개월.이 짧은기간 권 당선인은 60%에 임박하는 높은 지지율을 받으며 지난 15일 오전 2시. 꿈에 그리던 국회의원 당선증을 받았다.이는 초선으로서 감히 상상조차 하기 힘든 것으로 평가된다. 게다가 새누리당 경선을 통해 지역의 명장들을 하
20대 총선 제천·단양지역구 새누리당 권석창 당선인은 “먼저 저 권석창을 믿고 뜨거운 성원을 해주신 제천시민, 단양군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이 돼 제천, 단양을 꼭 발전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또 “앞으로 왕성한 입법 및 의정활동을 통해 올바
정봉길 기자 제천시가 언론홍보비를 원칙없이 배정해 시끄럽다.제천의 A 기자는 10일전부터 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여왔다.“제천시가 시장에게 비판기사를 쓰면, 광고를 집행하지 않는다”는 게 그 이유다.이 지역에서는 언제부터인가 시장을 비판하는 기사가 나면“광고비를 안줘서 기사를 썼다”는 수식어가 붙는다.이런 말들
▲ 제천시청 탁구팀 모습 제천시청 탁구팀(감독 김주일)이 전국대회에서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탁구팀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충남 금산에서 열린 2016년 춘계 회장기실업탁구대회에 참가해 개인복식 1위와 3위, 단체전 3위, 혼합복식 3위를 차지했다.제천시청 탁구팀 구본환, 김범섭은 남자복식 결승에서 부천시청을 상대로 3-2로 이겨 1위를 차지했
권석창 후보(좌), 이후삼 후보 20대 총선 제천·단양 후보자들이 지난 주말 산불이 나자 선거운동을 전면 취소하고 시민들의 안위를 걱정했다.새누리당 권석창 후보는 지난 2일 오후 2시 30분쯤 제천시 의암동 묘향동산 일대에서 불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예정됐던 거리유세를 취소했다.이후 곧바로 새누리당 시·도의원과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 권석창 후보 유세 모습 새누리당 권석창 제천·단양국회의원 후보가 31일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권 후보는 이날 오후 2시쯤 중앙로 신화당약국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총선 필승 각오를 다졌다출정식에는 국토부 재직시절 상관으로 모셨던 권도엽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제천의 출향인사인 새누리당 충북 북부지역 선거대책위원장인 김창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이후삼 예비후보가 21일 “싸우지 않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약속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민주당 후보로 확정되기까지 함께해 준 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경쟁했던 박한규, 이찬구, 장진호 후보님께도 경의
새누리당 제천·단양선거구 공천에 확정된 권석창 예비후보가 21일 제천·단양주민들께 감사의 뜻을 밝혔다권 예비후보는 이날 제천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저, 권석창을 새누리당 후보로 뽑아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열심히 일하겠다”고 약속했다.권 예비후보는 &ldquo
(왼쪽부터)권석창, 이후삼, 김대부 예비후보 제20대 총선 제천·단양선거구에는 새누리당 권석창(51) 전 익산국토관리청장, 더불어민주당 이후삼(47) 안희정 충남도지사 정무비서관, 국민의당 김대부(54) 전 SFK뉴스 대표 등 삼자구도로 치러진다.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 권석창 예비후보를 최종 공천자로 확정했다.앞서 공천관리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선거구에 공천 신청을 했다가 컷오프 된 박한규 예비후보가 17일 재심을 청구했다.박 예비후보는 이날 제천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탈락 사유 설명은 물론 결과조차 통보받지 못했다”면서 “도당과 중앙당을 찾아 재심을 청구했다”고 주장했다.그는 이어 “이번
지난 10일 컷오프를 통과한 새누리당 제천·단양 예비후보 3명이 불법 선거운동으로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그 후보는 엄태영 전 제천시장, 김기용 전 경찰청장, 권석창 전 익산국토관리청장 등이다.엄태영 예비후보는 지난 2월 의림지 한 식당에서 20~30대 60~70명을 상대로 식사를 제공했다는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이에 대
새누리당 권석창 예비후보(제천·단양) 측이 지난 8일 제천지역 모 인터넷기자 A 씨를 허위사실공표 및 협박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권 예비후보 측은 고발장에서“A 기자는 최근 권 후보의 선거캠프에 전화를 해 선거유세차량은 선거비로 다 돌려받는다”며 “자신의 친구가 운영하는 선거유세차량을 사용해 달라고 지속적
더불어민주당 장진호 예비후보가 8일 여론조사 조작과 관련, 억울함을 호소했다.장 후보는 지난달 2일 제천지역 모 언론매체에서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후보다.그는 이날 단양군청 2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모 후보가 여론조작 가능성에 대해 기자회견을 연 것이 나를 겨냥한 것임을 알고 크게 놀랐다”고 밝혔다.이어 &
▲ 이찬구 예비후보 기자회견 모습. 제천지역 모 언론매체에서 발표한 여론조사가 조작됐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발표가 있자 제천·단양 총선 후보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새누리당 김기용 예비후보는 7일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조작이 사실이라면, 이는 지역주민들의 알 권리를 거짓된 정보로 침해한, 도저히 용납될 수
▲ 단양군 선관위가 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선거법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장면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2일 단양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법 강의를 진행했다.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강의에는 김종만 단양군선관위 사무과장이 강사로 나서 공무원의 선거중립 및 선거관여 금지의 중요성, 기부행위 등 공무원의 선거법 위반행위 사례, 공직선거법
더불어민주당 박한규 예비후보가 3일 “제천·단양의 발전의 원동력인 수도권 억제정책을 사수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박 후보는 이날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예산(2016년 현제 386조 7000억)의 5%(약 20조)정도를 15만 명 미만의 중소도시에 우선 배정해 중소도
새누리당 엄태영(57) 예비후보가 1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업 종사자들을 위해 “제천·단양에 교통회관을 건립하겠다”고 말했다.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천과 단양에 건립될 교통회관은 운수 종사자들을 위한 휴게실과 식당, 샤워실, 체력단련실 등 각종 편의시설과 공익교통관련단체 사무실 등이 입
새누리당 송인만 예비후보가 29일 대학종합병원을 유치하겠다고 선언했다.송 후보는 이날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종합병원 유치는 20년 전부터 제천지역의 숙원사업”이라며 “사활을 걸고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약속했다.송 후보는 “제천지역에서 대학종합병원 설립이 가능하려면, 적자운영을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