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자연산광어, 여름은 농어, 가을은 전어와 대하, 겨울은 대방어.인근 대천 앞바다를 통해 유통되는 제철 생선이 아침마다 수족관으로 공수된다.이보다 더 싱싱할 수 없다. 갓 잡은 생선을 계절마다 가장 기름지게 살이 오른 부위를 맛볼 수 있도록 주인장이 노력을 기울인다.회를 떠서 4시간~6시간 동안 숙성해 손님상에 올린다.회가 주인공이지만 스페셜 코스를 주문하면 랍스터회를 비롯한 참치뱃살, 연어, 전복회, 소라, 게불 등 다양한 생선이 제공된다.여기에 랍스터와 가리비 치즈구이, 조개탕, 물회, 메로구이, 새우, 소라, 초밥 등 제
여행
금강일보
2019.05.20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