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9주년 특집호]
#1. 교목(喬木)처럼
▶ 서산 정헌갑 옹이 독립기념관에 기증한 느티나무 이야기
#2. 금강(錦江) 예찬
#3. [이슈진단] 21대 총선
▶ 지역구 253→225석·비례 47→75석 … 선거제 개편되나
▶ 與 “이번에도” vs 野 “이번에는” … 충청, 누가 차지할까
▶ 미리보는 4·15 총선
‘내리 6선’ 노리는 박병석 … 재기 의지 다지는 이완구
#4. [피플] 향토기업
▶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
지역민과 함께한다 … 최고의 자산은 ‘신뢰’
▶ 오진호 허니빈스 대표
어려울수록 도전한다 … 성공의 비결은 ‘나눔’
▶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
4차산업혁명 생태계 조성의 전제조건
▶ 박종현 빅스타피자 대표
청년창업으로 출발, 전국적 프랜차이즈 업체로 우뚝
#5. [피플] 새로운 꿈
▶한용덕 한화이글스 감독
한계란 없다, 또 한번 반전드라마 쓴다
▶ 노래하는 ETRI 연구원 정이찬 씨
"음악은 내 활력소, 노래할 때만큼은 내가 최고"
▶ ‘다둥이 아빠’ V.O.S 박지헌(대전 출신) 씨
하나도 둘도 아닌 여섯, 인생의 힘 되어준 숫자
#6. [대전방문의 해] ▶ 대청호, 대청호오백리길의 재발견
초지일관(初志一貫). 처음 세운 뜻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모습이란 뜻이다. 시종일관(始終一貫)과 비슷하지만 의지(志)가 더해졌기 때문에 훨씬 결연하다 할 수 있다. 처음 세운 뜻을 변하지 않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건 성공의 필수 조건이다. 그러나 처음의 뜻을 유지하는 건 말처럼 쉬운 게 아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다. 그만큼 10년이란 세월은 절대 짧지 않다. 금강일보는 10년까지 딱 1년이 남았다.
2010년 창간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독자에게 늘 열려있는 ‘충청권 베스트 일간신문’이 되기 위한 노력엔 변함없다. 그리고 그 노력을 이루고자 항상 초심을 되새겼다. 늘 한결같은 대청호처럼… 그리고 자신을 찾는 이들에게 아낌없이 품을 내주는 대청호오백리길처럼….
#7. 민선7기 평가와 과제